차르르의 정보탐색 생활

 

출처: 네이버 검색

2017년부터 2019년간 시즌 4까지 제작된 내 딸의 남자들 중 시즌 2에 배동성이 출연했다. 

당시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뷰티크리에이터로 소개되며 달달한 연애 일상을 보여줬다. 당시 22살이었던 배수진의 집에 서스럼없이 방문하였던 전 남편 임현준은 배수진보다 7살 많은 29살의 뮤지컬배우였다.

출처: E채널 내딸의남자들2 캡처
출처: e채널 내딸의남자들2 캡처

당시 배수진을 위해 스스로 냉장고를 열어 음식을 준비하고 달달한 스킨십을 거침없이 보여줘서 당시 부끄러워하는 MC들과 대조적으로 표정관리가 안되는 아빠 배동성의 모습이 재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배수진은 지난 2018년 7월 임현준 뮤지컬 배우와 결혼했으며 혼전임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원래 2019년에 결혼을 계획했으나 하느님이 선물을 주셔서 빨리 결혼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던 2020년 방송명 '나탈리'로 유튜브 활동을 하던 배동성 딸 배수진은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고,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누리꾼들이 갑자기 내려간 남편 임현준의 사진 등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질문하자 솔직히 밝히기로 마음을 먹은듯했다. 다만 이유에 대해서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고 자세한 내용은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밝히겠다'라며 말을 일축했다. 또한 '래윤이 아빠와 사이가 안좋은 것은 아니다. 카톡하면서 래윤이 아빠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니까 자주 연락하고 사진을 보내주고 있다'고 얘기했다.

출처: 나탈리 유튜브 채널

 

출처: 나탈리 유튜브 채널

뿐만 아니라 새롭게 미니멀 라이프 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공개하며 서스름없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라 두었다'며 연애시절 사진과 결혼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배동성 딸 배수진은 현재 유튜브 채널 'natalie 나탈리'로 "래윤이와 하루하루 열심히 사려고 한다", "저와 래윤이를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씩씩한 모습으로 활동을 하는 중이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