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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오 인스타그램

11월 24일 새벽 윤지오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지오의 가족입니다 유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많이 여리고 예쁜 아이 입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공론화 사적용도 사용 없는 계좌 전액 공개 고인을 위한 영상은 추 후 정리가 되면 부탁한 대로 게시하고 이곳은 추억을 보관하는 두겠습니다 부디 추측성과 악성댓글은 자제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이 후 현재 까지 윤지오 인스타 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 되어 있다.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에 휩싸인 배우 윤지오는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지오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 중에 있다.

출처: kbs 뉴스

 

1987년생으로 나이 33세인 윤지오는 10년 전 장자연이 언론사 사주 등이 포함된 술자리에서 성추행을 당할 당시 그 자리에 동석해 있던 동료다. 윤지오는 과거 장자연이 출연한 KBS2 ‘꽃보다 남자’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윤지오를 향해 “국회로 오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모든 진실을 밝혀라”며 “(윤지오의) 남다른 배짱을 키운 건 정권이다. 대통령이 주문한 사건 캐려고 온 권력이 달려들었다. 여당 안민석 의원은 윤지오가 함께 하는 의원모임을 주도했다. 경찰은 호텔비 900만원을 들여 VIP 모시듯 했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윤지오가 설립한 시민단체 지상의 빛 관계자는 윤지오는 무사하다며 휴대전화가 해킹됐고, 아무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사망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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