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출연, 윤종신 아내 -전미라 나이?
지난 15일 JTBC 방송 '뭉쳐야 찬다'에서는 스포츠 전설들의 친구이자 여자 스포츠 레전드인 현정화, 김미현, 전미라, 이상화가 출연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본 방송은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평균 6.7%, 최고 8.4%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정화, 김미현, 전미라, 이상화는 범접할 수 없었던 현역시절의 명성과 인기 그리고 잊지 못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가을 특집 3탄으로 꾸며진 '2020 뭉찬배 올림픽'은 3승 1무로 여자 스포츠 레전드 팀이 최종 승리하였다. 해당 방송은 주목을 끈 만큼 윤종신의 아내로 알려진 전미라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전미라 전 테니스선수의 신체는 175.5cm, 53kg이며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만 42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