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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축! 김호영 버킷리스트 달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김호영은 10일부터 11일까지 휴가를 간 이지혜를 대신하여 스페셜 DJ를 맡기로했다.

제작진은 또한 DJ를 한다고 고급진 캐시미어 옷을 입구왔어요. 호로로로로로디 라고 불러주세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후의발견'캡처

이날 방송에는 그룹 디바의 멤버 이민경과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게스트로 연했다. 이민경은 김호영과 친분이 있는 사이로 김호영과 가까워진 계기는 가방 때문이라고 했다. 당시 김호영은 SNS피드에 뜨는 가방이 눈에 띄어 찾아보니 디바 이민경이 만든 가방이었고, 그 사실을 알고 먼저 연락을 취했다고 서로 알게된 계기를 이야기 했다.

 

이어 김호영은 강세미의 넓은 인맥에 궁금증을 표했다. 강세미는 "가수 시절 전에 잡지 활동을 하면서 인맥을 넓혔다"며 "공효진, 정려원과는 환경에 관심 있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한다"는 공통의 관심사를 이야기 했다.

본래 강세미는 방송울렁증이 있다고도 이야기 했다.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은 거절했지만 "그렇지만 여기는 나왔다는 거"하며 김호영과의 의리를 보여줬다.

김호영은 "내가 DJ 꿈이 엄청나다. 늘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물론  DJ 경험은 있다. 근데 더블 DJ였다. 오늘처럼 단독 DJ는 처음이다. 가문의 영광이다. 내 꿈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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